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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플뢰레' 전희숙, 월드컵대회 은메달 쾌거

작성일: 2018.04.30 11:46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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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플뢰레 대표 전희숙 ⓒ FIE
▲ 여자 플뢰레 대표 전희숙 ⓒ FIE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서울특별시청)이 월드컵 대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희숙은 28일(현지 시간)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에서 열린 2018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 여자 플뢰레 국제월드컵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이나 데리글라조바(러시아)에게 12-1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스가 좋았다. 전희숙은 16강에서 하루카 야나오카(일본)를 15-7로 가뿐하게 꺾었고, 8강전에서는 이사오라 티뷔에게 14-13 신승을 거뒀다. 준결승전에서는 레오니 에베르트(독일)를 15-12로 제압했다. 

나머지 대표 선수들은 32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남현희 35위, 채송오 39위, 최덕하 59위, 고채영 67위, 홍효진 74위, 김현진 77위에 머물렀다. 21개 나라가 출전한 단체전에서는 9위를 기록했다. 

여자 플뢰레 대표 팀은 지난해 11월 프랑스 생모르 국제월드컵대회 이후 5개월 만에 메달 소식을 알렸다. 

한편 한국 펜싱 대표 팀은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와 7월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2018 세계펜싱선수권대회, 그리고 8월에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굵직한 국제 대회들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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