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뜻밖에 부상' 류현진, 1⅓이닝 만에 교체(2보)
작성일: 2018.05.03 11:21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류현진은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시즌 4승에 도전하면서 팀 4연패를 끊어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2회 투구 과정에서 급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하면서 1⅓이닝 1피안타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시작부터 득점 지원을 받았다. 1회초 1사 1, 3루에서 나온 코디 벨린저의 우익수 앞 적시타로 1-0 리드를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1회말 선두 타자 데이비드 페랄타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닉 아메드를 좌익수 뜬공, 폴 골드슈미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2사 1루로 버텼다. 4월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로 타격감이 절정인 A.J. 폴락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긴 했지만, 2사 1, 3루에서 크리스 오윙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이닝을 끝냈다. 투구 수는 25개.
득점 지원 없이 맞이한 2회 흐름이 좋았다. 류현진은 선두 타자 케텔 마르테를 공 3개로 1루수 땅볼 처리했다. 하위 타선과 싸움이 이어지면서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 1사에서 데븐 머레로에 볼카운트 0-2로 앞선 가운데 뜻밖에 부상이 찾아왔다. 류현진은 머레로에게 2구째 투구를 한 뒤 통증을 호소했고,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마운드를 찾았다. 류현진은 더는 투구를 이어 가지 못했고, 페데로 바에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미국 현지 언론은 일제히 '류현진이 2회 투구 도중 왼쪽 다리에 이상이 생겨 교체됐다'고 알리고 있다. 구체적인 증상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마무리 부상 말소됐는데 "다행이다", "내년에 보자" 무슨 일?…ERA 11.85 다저스 디아즈의 굴욕
2026-08-20
-
'충격의 0.066' 이제는 너무 당연해진 김하성의 선발 제외…증명과 반등의 기회 조차 없다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한 달을 넘게 빠졌었는데 AL 4위라니…612홈런 전설 소환한 日 472억 거포, 美 중계진 '경악'
2026-08-20
-
‘폰세 상위 호환’ KBO 단체로 이불킥… 한국 구단 러브콜 뿌리치고, ‘대전 예수’를 울렸다
2026-08-20
-
前 KIA 역수출 신화의 비결은 결혼? 아내가 점쟁이 수준, ‘다저스 부적’ FA 대박도 보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