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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리치맨' 김준면♥하연수가 선사할 5월의 힐링

작성일: 2018.05.03 15:12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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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제공|iHQ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유명한 원작 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다는 부담감이 많지만 리치맨리치맨이다. 원작에서 처리하지 않은 부분을 보강한 리치맨이 베일을 벗었다.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는 MBN, 드라맥스 새 수목드라마 리치맨(극본 황조윤 박정예, 연출 민두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민두식 PD와 김준면(수호), 하연수, 오창석, 김예원이 참석했다.

▲ '리치맨'은 오는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제공|iHQ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 단점을 지녔지만 누구에게도 거침없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유찬(김준면 분)과 알파고 기억력 하나로 고군분투하는 무한긍정 취준생보라(하연수 분)가 부딪히면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일본 후지TV VOD 다운로드 최고 기록을 보유한 명작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했다.

민두식 PD원작 작가도 한국 드라마를 좋아해 기본적인 설정이 한국 드라마와 유사하다. 원작에서 부족한 부분이 사랑 이야기인데 원작에서는 처리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그 점을 보강했다. 기본적으로 일본 남녀 배우가 가지고 있는 까칠함과 평범함이라는 조합이 너무 좋아서 그 부분은 그대로 가지고 가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민 PD원작과 비교되는 부담감이 있기도 하지만 비교하기 보다는 네 배우의 매력과 스토리를 기대하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 김준면(엑소 수호)은 '리치맨'에서 이유찬 역을 연기한다. 제공|iHQ
김준면은 29살의 나이에 회사 넥스트인을 시가총액 1조원 유니콘 기업으로 만들어낸 천재 프로그래머 이유찬을 연기한다. ‘싸가지안면인식장애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종잡을 수 없는, 괴짜와 천재를 오가는 김준면표 이유찬에 기대가 모인다.

미니시리즈는 처음인 김준면은 부담감도 있고 책임감도 있다. 하지만 뮤지컬을 하면서 느낀 점이 진심은 통한다였다. 누군가에게는 부족하게 보이겠지만 진심으로 소통하고 노력하면서 리치맨을 촬영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 하연수는 '리치맨'에서 김보라 역을 연기한다. 제공|iHQ
하연수는 알파고급 암기력으로 학창시절 전교 1등은 물론 서울의 내로라하는 명문대 수석 입학까지 이룬 인물 김보라를 연기한다. 무한긍정을 필살 무기로 삼아 주변 사람들까지 파이팅 넘치게 만드는 캐릭터와 하연수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연수는 원작 작가의 팬이었는데 유일하게 못 본 작품이 리치맨이었다. 이번에 준비하면서 시청했는데, 원작 캐릭터를 어떻게 다르게 설정할지 이야기를 많이 했다. 다행인 점은 원작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사투리를 쓰는데 부산 출신이라 무리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준면과 하연수는 처음 호흡을 맞추지만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김준면은 “(하연수와 호흡은) 좋다.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고, 하연수는 동갑은 아니지만 동갑인 느낌으로 지내고 있다. 서로 편하게 대하고 있고, 이야기도 많이 한다. 소통하면서 연기하고 있어 편해졌다고 밝혔다.

▲ 오창석은 '리치맨'에서 민태주 역을 연기한다. 제공|iHQ
▲ 김예원은 '리치맨'에서 민태라 역을 연기한다. 제공|iHQ

끝으로 김준면은 현실적인 드라마지만 각박한 현실을 잊고 유쾌하게 즐기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다. 드라마 리치맨으로 5월과 6월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예원은 “‘리치맨은 캐릭터 각각의 성장 스토리다. 네 사람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 있는데 잘 봐주시고 힐링 하셨으면 좋겠다고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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