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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벤치' 잘츠부르크, 마르세유와 0-0으로 전반 종료…결승행 불투명(합계 0-2)

작성일: 2018.05.04 04:54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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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4일 새벽 45(한국 시간) 레드불 아레나에서 킥오프 중인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2차전서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황희찬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1차전에서 0-2 패배를 당한 잘츠부르크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그러나 위협적인 장면은 마르세유가 먼저 만들었다. 전반 5분 프리킥 상황에서 파예는 날카로운 크로스로 잘츠부르크의 수비를 흔들었다. 오캄포스가 쇄도했으나 공은 그대로 나갔다. 경기 주도권도 마르세유가 잡았다. 전반 12분 다부르의 과감한 슈팅은 선방에 막혔다.

잘츠부르크는 고군분투 했지만 특별한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마르세유는 전반 16분 상송이 기습적인 논스톱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잘츠부르크는 의미 없는 점유율만 높았다. 전반 28분 상송은 몸을 날리며 파울을 얻었다. 전반 30분 하이다라의 크로스는 수비에 굴절된 후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32분에는 파예가 감각적인 터닝 동작으로 프리킥을 만들었다. 이를 크로스로 연결했지만 아무도 잡지 못했다. 전반 35분 잘츠부르크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울머가 페널티박스 바로 옆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이를 베리샤가 슈팅으로 해결했는데 구스타보가 머리로 막았다. 남은 시간 잘츠부르크는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고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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