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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DNA' ATM, 유로파 결승 최다 진출 타이…3회 우승 노린다

작성일: 2018.05.04 06:59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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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과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선발로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최다 진출 타이(3회)를 이뤘다. 유로파리그 강자 세비야와 같은 기록이다. 

아틀레티코는 4일 오전 4시 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아스널과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아틀레티코는 1, 2차전 합계 2-1로 결승행에 닿았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했던 아스널의 소망이 무너졌다.

UEFA는 지난 2009-10시즌을 기점으로 유로파리그로 개편했다. 비교적 역사는 짧았는데, 유로파리그에서 유독 빛났던 팀이 있다. 이른바 유로파리그 DNA를 가진 팀이다.

유로파리그 개편 후 첫 우승팀은 아틀레티코다. 아틀레티코는 풀럼과 연장전 끝에 2-1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1-12시즌은 지금은 수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끈 아틀레티코가 아틀레틱 빌바오를 3-0으로 완파하고 두 번째 우승을차지했다. 

2013-14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3시즌 연속 세비야가 우승을 차지하며 유로파리그 신흥 강호로 떠올랐지만 2017-18시즌 아틀레티코가 결승에 오르며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리게 됐다. 

2016-17시즌엔 주제 무리뉴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약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다음 시즌 챔피언스그 출전권을 얻었다. 

◆2009-10시즌 유로파리그 개편 이후 우승팀

2009-10시즌 아틀레티코 

2010-11시즌 포르투

2011-12시즌 아틀레티코

2012-13시즌 첼시

2013-14시즌 세비야

2014-15시즌 세비야

2015-16시즌 세비야

2016-1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17-18시즌 아틀레티코 vs 마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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