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장담…"이번 시즌, 어떤 선수 떠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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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움직였다. 그는 "2017-18시즌 스쿼드를 3년 차에 그대로 이어 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로멜루 루카쿠, 네마냐 마티치 등을 영입한 맨유는 '무리뉴 2년 차'라는 말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냈다. 리그 2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는 올랐지만 리그컵 탈락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은 분명 아쉬운 결과.
최근엔 마이클 캐릭의 은퇴와앙토니 마시알, 마테오 다르미안, 달레이 블린트의 이적설로 시끄럽다. 시즌 중엔 폴 포그바와 불화설도 있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은 침착하다.
맨유는 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내부적 선수 이적에 관해서는 말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다르미안과 블린트 역시 지키고 싶다는 것이다. 오직 떠나는 선수는 캐릭(캐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이다. 우리는 다른 선수로 (캐릭의 빈자리를) 대체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구단에 선수 이적을 원한다고 말한 적은 없다. 단 한 명도. 내가 보내고 싶은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물론 선수가 떠나길 원하고 계약이 끝났다면 선수는 떠날 수 있다. 그러나 계약이 남았다면 떠날 수 없다. 우리는 선수가 구단에 줄 수 있는 것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선수도 내게 떠나고 싶다고 말하지 않았다. 이보다 명확하게 이 문제에 대해 답변할 수 없을 것"이라며 어떤 선수도 이탈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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