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7경기 침묵’ 손흥민, WBA전 벤치 예상…라멜라 선발

작성일: 2018.05.04 10:28 박주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라멜라와 손흥민(오른쪽)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7경기 침묵에 빠진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예상 선발명단에서도 빠졌다. 그의 자리를 메울 선수는 경쟁자 에릭 라멜라(26).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5일 오후 11(한국 시간) 더 허슨스에서 열리는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 원정을 떠난다. 승점 71점인 토트넘은 1경기를 덜 치렀지만 승점 72점 리버풀에 밀려 4위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아쉽게도 손흥민은 포함되지 못했다. 최근 7경기 연속 침묵에 빠진 탓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그 변화는 라멜라다. 시즌 중반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대신 부상에서 돌아온 라멜라를 선발로 활용했다.

손흥민은 지난 3월 본머스 원정에서 2골을 기록한 후 아직까지 골이 없다. 4월 초 열린 브라이튼전서 도움을 기록했지만 골이 필요하다. 최근 왓포드전에서는 74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 내에서도 최하 평점인 6.4점을 받았다. 이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인 4-2-3-1 포메이션을 꺼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2선에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 라멜라, 중원에 빅터 완야마, 에릭 다이어 포백은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키어런 트리피어 골문은 휴고 요리스다. 특별한 부상이 없는 손흥민은 벤치에 앉아 출전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남은 3경기에서 4골 이상을 기록하면 자신이 세운 유럽 진출 한국인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21)을 경신할 수 있다. 공격 포인트만 보면 28개로 지난 시즌과 같다. 과연 손흥민이 WBA전에서 침묵에서 벗어나 다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