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우승, 더블보다 값져" 라모스 이어 클루이베르트도 '바르사 저격'

작성일: 2018.05.04 11:27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도전하는 레알 마드리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과거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도 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공격수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역시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리그 더블보다 더 값지다"는 의견을 폈다. 이 발언은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2)와 궤를 같이하는 주장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바르사는 이번 시즌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34라운드까지 26승 8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앞서 지난달 22일(한국 시간) 세비야를 5-0으로 완파하며 더블이 확정됐다. 바르사는 트레블을 노렸지만 AS로마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바르사가 8강에서 떨어진 상황. 레알은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도달하며 3연패를 달리고 있다. 레알은 시즌 초반 부진으로 리그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조기 탈락했으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도전하며 체면치레하고 있다.

특히 레알의 주장 라모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4강 2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바르사는 더블을 달성했다. 굉장한 시즌이지만, 우리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면 그에 못지않다. 아마 더 가치 있을 것이다"고 말해 자존심 싸움을 한 전례가 있다. 

클루이베르트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잉 더블보다 더 가치 있다. 레알은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기억에 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리오넬 메시는 최고다. (더블을 이룬 게) 그가 혼자 이루어낸 게 아니다"고 했으나 그의 발언은 바르사에 이미 상처로 남을 듯하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