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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티아고 알칸타라, 바르사 복귀설 제기 (문도데포르티보)

작성일: 2018.05.04 23:15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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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설이 제기된 알칸타라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바이에른뮌헨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의 FC바르셀로나 복귀설이 제기됐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한국 시간) "알칸타라가 바르사 이적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꽤 구체적인 이야기를 내놨다. 지난해 바르사의 기술이사 로베르트 페르난데스는 알칸타라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열린 프랑스와 스페인의 친선 경기 직후 호텔에서 이적을 논의했다. 당시 알칸타라의 계약은 2019년까지였다. 양측은 상황을 다각도에서 고려했지만, 알칸타라는 논의를 나눈 지 1달 후에 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2021년까지다.

하지만 '문도 데포르티보'는 여전히 알칸타라가 바르사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기 내적인 관점은 물론 개인적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알칸타라는 뮌헨 이적 뒤 계속 분데스리가 우승 컵을 차지했다.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이유다.

알칸타라는 바이에른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현재 뮌헨은 레온 고레츠카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고레츠카는 알칸타라의 주전 자리를 위협할 수 있는 선수다.

개인적 이유는 친정에 대한 애정이다. 알칸타라는 바르사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이미 이적을 선택했지만 친정 팀에 복귀에 대한 열망이 있다고 설명했다.

바르사 역시 이니에스타가 팀을 떠나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점점 나이를 들어가면서 자신들의 축구 철학을 이해할 수 있는 알칸타라 영입에 관심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사가 다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아르투르 영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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