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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사우샘프턴, 에버턴전 무승부 17위…기성용의 스완지 18위 강등권 추락

작성일: 2018.05.06 03:24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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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골 넣은 레드먼드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사우샘프턴이 에버턴 원정에서 비겼다. 17위로 올라서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기성용이 속한 스완지시티는 본머스 원정 패배 이후 사우샘프턴에 추월을 허용하며 18위로 내려갔다.

사우샘프턴은 6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구디슨파크에서 치른 2017-18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후반 11분 교체 선수로 들어온 네이선 레드먼드가 깔끔한 헤더로 선제골을 넣었다. 사우샘프턴은 선제 득점 이후 후반 40분 센터백 요시다 마야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 당하는 악재를 만났다. 

10명으로 잔여 시간을 뛴 사우샘프턴은 후반 추가 시간을 버티지 못했다.  레이턴 베인스의 프리킥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으나 매카시 골키퍼가 선방했다. 마지막 순간 톰 데이비스에 동점골을 내줬다. 

사우샘프턴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33점이 됐다. 스완지시티(골 득실차, -26)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 차(사우샘프턴, -19)에서 스완지시티를 앞서 17위가 됐다. 스완지시티는 18위로 내려갔다. 

스완지시티는 토트넘홋스퍼를 꺾은 19위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31점)에 2점 차로 쫓기게 됐다. 스토크시티가 크리스털팰리스에 패해 승점 30점으로 최하위로 내려가 강등됐다.

스완지시티와 사우샘프턴은 5월 9일 새벽 3시 45분 맞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 결과가 잔류 전쟁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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