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강인, 1군 데뷔 청신호…발렌시아 언론 "감독에게 깊은 인상 남겼다"

작성일: 2018.05.09 18:43 조형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다비드 실바(왼쪽)과 이강인 ⓒ마누엘 루스 발렌시아 카데테 B 감독 SNS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이강인(17·발렌시아 CF 메스타야)이 1군 데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최근 2군 경기서 프로 데뷔 골을 신고한 데 이어 1군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2)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은 발렌시아 유스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1군 진입은 시간 문제다. 2018-19 시즌 중 1군 데뷔가 확실하다는 게 국내외 중론이다.

마르셀리노 감독도 이강인을 1군에서 훈련하게 하는 등 신임을 보내고 있다. 9일(이하 한국 시간) 발렌시아 지역 매체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의 전진(추진력)'이라는 보도를 통해 그가 마르셀리노에게 태도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했다.

매체는 "마르셀리노 감독이 이강인에게 만족하고 있다"면서 1군 훈련에 참가하는 도중, 뭔가를 배우려고 하고 (좋은) 태도를 보여주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이강인이 마르셀리노 감독이 좋아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펀지 같고, 곧장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다.

▲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

매체는 지난 6일 열린 2017-18 스페인 세군다 B(3부) 3그룹 37라운드 사바델전 77분 활약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미드필더 모든 위치에서 활약한다"며 "움직임이 좋고 기술도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친선전에서 기용할 가능성도 점쳤다. 알 나세르와 친선전을 앞두고 있는 마르셀리노 감독에게 "이강인이 하나의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강인의 '전진'을 주목한 데는 한국 대표로 활약도 있었다. 매체는 "이미 국가 대표 데뷔를 마쳤다"면서 2018 AFC U-19 챔피언십 출전도 높게 전망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