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모빌레-이슬라 노리는 세비야, 그만큼 절실한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500만 유로(약 62억 원). 막바지 보강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세비야가 마우리시오 이슬라(27, 유벤투스)와 치로 임모빌레(25, 도르트문트)의 영입하는데 필요한 추가 금액이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7일 보도에서 "현재 세비야가 이슬라와 임모빌레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500만 유로의 금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세비야는 이슬라의 소속팀 유벤투스에 800만 유로(약 100억 원)를 제시했다. 임모빌레에게는 1,200만 유로(약 150 억원)의 금액을 도르트문트에게 통보했다.
세비야 입장에서는 알레이스 비달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상황에서 믿을만한 오른쪽 수비수가 필수적이다. '마르카'는 "유벤투스는 세비야 측에 이슬라를 데려가는데 1,000(약 124억 원)만 유로가 필요하다는 뜻을 알렸다"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오른쪽 수비수로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마르틴 카세레스가 있어 이슬라에 큰 미련을 두고 있지 않다.
임모빌레는 세비야의 최전방 공격수의 최우선 고려 대상이다. 임모빌레는 2014-15시즌 리그 24경기에서 단 3골 밖에 넣지 못했다. 반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 4골로 좋은 기록을 나타냈다.
세비야는 당초 도르트문트에게 1,000만 유로(약 124억 원)를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이적료를 200만 유로를 올려 2차 제안을 건넸지만, 도르트문트는 1,500만 유로(약 187억 원)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모빌레는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도르트문트의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했다.
세비야는 지난시즌 2014-15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대회 트로피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라는 부상까지 얻었다. 비달과 바카는 팀의 유로파리그 네 번째 우승을 도운 일등공신이다. 이슬라와 임모빌레는 포지션 상 두 선수의 대체자로 선택될 수 있다.
세비야는 '협상의 귀재' 라몬 로드리게스 몬치 기술이사를 통해 이슬라와 임모빌레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그 전에, 지난시즌 소속팀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두 선수가 새로운 리그에서 살아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려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 이슬라, 임모빌레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아틀레티코 최고의 선수 3명 중 한 명"스페인 라리가도 '엄지 척'..."의문 있었지만, 대단한 영입"
2026-09-26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