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 '모나코 듀오' 영입 통해 공수 보강 노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남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AS모나코에서 또다른 곳에서 금맥을 찾기 시작했다. 중앙 수비수 아이멘 압데누어(25, 튀니지)와 측면 공격수 야닉 페레이라 카라스코(21, 벨기에)가 그 대상이다.
스페인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7일자 기사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AS 모나코의 주축 선수인 압데누어와 카라스코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압데누어와 카라스코는 2014-15시즌 모나코를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려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압데누어는 2011년 7월 툴루즈로 이적한 이후 프랑스리그에서 기량을 쌓아왔다. 2014년 1월 31일 임대 신분으로 모나코와 인연을 맺은 압데누어는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켰다. 모나코는 지난해 7월 압데누어와 4년 계약을 맺고 그의 미래를 보장했다.
압데누어는 대인 방어와 제공권이 뛰어날 뿐안 아니라 왼쪽 수비수도 맡을 수 있다. '마르카'는 "압데누어는 미란다(현 인터 밀란)가 떠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비진의 확실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다만 비유럽 국적의 선수인 만큼 선수단 편성에 대한 우선적인 고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페인리그에 참가하는 클럽은 비유럽 국적의 선수를 최대 3명까지 보유할 수 있다.
한편 카라스코는 니콜라스 가이탄(벤피카)의 이적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면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선수다. 모나코 유소년 팀을 거쳐 2012년 7월 30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카라스코는 지난해 리그 36경기 6골을 기록하면서 모나코 공격을 책임졌다. 2015년 2월 26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 원정경기에서는 팀의 세번째 골을 뽑아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르다 투란(현 바르셀로나)가 떠나면서 가이탄의 영입을 서두르고 있다. 그러나 벤피카는 가이탄의 이적료로 3,500만 유로(약 436억원)의 이적료를 고수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영입 경쟁에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따라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시즌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카라스코를 주시하고 있다. '마르카'는 "카라스코는 벨기에 국적의 선수로 별다른 제약 없이 영입 시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결국 카라스코의 영입은 가이탄의 거취 여부에 따라 흐름이 결정될 전망이다.
[사진] 압데누어, 카라스코 ⓒ Gettyimages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새로운 7번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지켜본 스페인 매체들, 기대감 폭발..."꿈에 가까운 데뷔전이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