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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김태형 감독 "후랭코프-박세혁 호흡 좋았다"

작성일: 2018.06.02 20:12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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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광주,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에 위닝 시리즈를 확정하며 6연승을 질주했다. 

두산은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KIA와 시즌 8차전에서 10-0으로 이겼다.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8승째를 챙겨 다승 부문 단독 선두에 올랐다. 

타선에서는 리드오프 허경민이 5타수 5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개인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다. 양의지는 시즌 11호포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고, 김재환은 시즌 14호포를 가동했다. 류지혁도 멀티히트 경기를 하며 힘을 실어줬다. 두산은 시즌 37승 18패를 기록하며 꿋꿋하게 선두를 지켰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후랭코프가 선발투수로서 자기 몫을 완벽하게 해줬다. 포수 (박)세혁이도 오랜만에 마스크를 쓰고 나와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선수들이 경기마다 계속해서 좋은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운 날씨에도 광주까지 내려와 응원해주신 두산 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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