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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류중일 감독 "박용택 축하…이형종 홈런 결정적"

작성일: 2018.06.02 20:2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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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류중일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트윈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시즌 8차전에서 10-6으로 이겼다. 5연승. 넥센과 상대 전적은 6승 2패가 됐다.

선발 임찬규의 호투에 타선이 응답했다. 임찬규가 7회 2사까지 6⅔이닝 11피안타 6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현수가 2회 동점 솔로 홈런에 이어 3회 달아나는 만루 홈런으로 5타점을 기록했고, 박용택이 4회 2점 홈런을 더했다. 박용택은 200홈런-300도루를 달성했다.

8회초 불펜 난조로 8-6까지 쫓겼으나 8회말 다시 홈런으로 달아났다. 이번에는 이형종이 중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LG는 8회 2사 후 올라온 김지용에게 경기를 끝까지 맡겼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먼저 박용택의 KBO 리그 최초 200-300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김현수의 만루 홈런으로 여유가 있었는데 후반에 점수를 내줘 쫓겼다. 8회 이형종의 2점 홈런이 승리에 결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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