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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 추신수 '10G 연속 안타'-LAA 오타니 무안타 침묵

작성일: 2018.06.03 13: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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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연속 안타-출루 행진을 이어 갔다. 반면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에인절스의 경기. 원정 팀 텍사스가 경기를 뒤집었다. 연장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텍사스는 1회 말 마이크 트라웃에게 솔로포, 6회 말 이안 킨슬러에게 솔로포를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7회초 1점을 만회하고 9회초 1사 1, 3루 기회에서 아드리안 벨트라게 희생플라이를 쳐 극적으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연장 돌입. 연장 10회초 1사 1, 2루에서 로날드 구즈만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3-2 역전에 성공했다. 키오니 켈라가 10회 말 등판해 에인절스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켰다.

추신수는 연속 안타와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 갔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때리며 지난달 2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또한 19경기 연속 출루.

추신수는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뜬공, 또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팀이 1-2로 뒤진 9회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 연장 10회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추신수가 5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 7회, 9회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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