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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휴식' 토론토, 디트로이트 꺾고 5연패 탈출

작성일: 2018.06.04 05:13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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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선발 애런 산체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오승환은 휴식.

토론토는 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서 8-4로 이겼다.

토론토는 지난달 29일 보스턴 원정(3-8 패)부터 이어진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선발 등판한 애런 산체스가 6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5패)째를 챙겼다.

5회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토론토는 6회초 2사 1루에서 저스틴 스모크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때려 선제접을 뽑았다. 6회 말 선발 산체스가 레오니스 마틴에게 솔로포를 허용했으나 타선에서 득점 지원을 했다.

7회초 랜달 그리척의 적시 2루타, 알레디미스 디아즈의 우전 적시타, 얀게르비스 솔라르테의 좌중간 적시타, 스모크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면서 6-1로 달아났다.

8회초에는 1사 이후 마틴이 볼넷을 골랐다. 드본 트래비스가 유격수 쪽 땅볼을 때려 선행 주자 마틴이 아웃됐으나 다음 타석에 들어선 그리척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리면서 토론토는 8-1,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8회 말,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3점을 뺏긴 토론토. 그러나 토론토는 더는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고 9회 말 디트로이트의 마지막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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