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톡] 아스널 입성 리히슈타이너 "챔스 복귀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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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5일(한국 시간) 유벤투스에서 리히슈타이너 영입을 발표했다. 구체적인 연봉과 계약 기간을 발표하지 않았다.
리히슈타이너는 이적 확정 직후 구단과 인터뷰에서 "아스널에 와 기쁘다. 나에게 큰 도전이자 위대한 일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6위로 지난 시즌에 이어 또 다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리히슈타이너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했다. 그는 "큰 프로젝트가 있다.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것이다. 아스널 같은 팀이 챔피언스리그에 없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든 일이다. 다음 시즌이 최고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22년간 장기 집권한 아르센 벵거 감독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우나에 에메리 전 파리 생제르망 감독이 새로 취임했다. 리히슈타이너는 "많은 타이틀을 차지한 훌륭한 감독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선수들과 나 같은 노장 선수를 발전 시키는 감독이다.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리히슈타이너는 베테랑으로서 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20년 가까이 프로 생활을 했고 스위스 국가 대표로 99경기에 출전해 센추리 클럽 가입에 1경기만 남겨 놓고 있다. 리히슈타이너는 젊은 선수들 사이에서 베테랑이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말은 많이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경기에서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젊은 선수들이나 어린 선수들이나 서로가 서로를 도울 수 있다"며 행동으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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