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 NOW] ‘볼리비아전 필승 다짐’…신태용호, 하루 전 인스부르크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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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신태용호가 볼리비아전 필승을 다짐했다. 하루 전 전지훈련 캠프인 레오강을 떠나 경기가 열리는 인스부르크로 이동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오는 7일 오후 9시 10분(한국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평가전에서 볼리비아를 상대한다. 볼리비아는 FIFA랭킹 57위로 61위인 한국보다 4계단 높다. 이후 대표 팀은 11일 세네갈과 비공개 평가전을 치른 후 12일 러시아로 떠난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마지막 평가전이다. 세네갈전이 있지만 언론에 공개하지 않아 팬들이 지켜보는 이번 경기에서 많은 것을 확인하고 보여줘야 한다.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에서 펼칠 전술과 작전, 베스트 11을 모두 확정했다. 부상 선수가 나오지 않는 한 내가 가진 해법으로 월드컵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내용과 결과 모두가 중요한 경기다. 이에 대표 팀은 경기 당일이 아닌 하루 전 저녁 일찌감치 경기가 열리는 인스부르크로 이동해 피로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대표 팀은 레오강에서 훈련을 하고 밤에 인스브루크로 넘어간다. 경기장까지 2시간 소요돼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곧바로 전지훈련 캠프인 레오강으로 돌아온다. 11일 비공개 평가전인 세네갈전에서는 당일치기로 경기를 준비한다. 레오강에서 경기장까지 약 1시간 10분 거리로 크게 부담이 없어 당일에 이동하고 다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대표 팀은 섬세한 부분까지 조절하며 볼리비아전 승리를 넘어 월드컵 성공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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