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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합류한' 맨유 2018-19시즌 미드필더 구성은?

작성일: 2018.06.06 14:11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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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합류로 미드필더 구성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은퇴'한 마이클 캐릭을 대신해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프레드(25)를 영입했다. 프레드가 맨유에 도착하면서 영국 현지 언론은 "프레드가 합류한 맨유의 포메이션은 어떻게 될까"에 관심이 많다.

맨유는 5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프레드 협상 완료 소식을 발표했다. 아직 등번호는 나오지 않았지만, 영국 공영방송 'BBC' 프레드의 이적료로 5400만 파운드(약 773억 원)로 추산했다.

프레드가 맨유에 입성하면서 지난 시즌 논쟁이 꽤 컸던 맨유의 미드필더 구성은 어떻게 정리될까.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프레드 영입으로 맨유 미드필더 구성에 어떤 변화가 있을까'란 주제의 기사를 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지난 시즌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4-3-3을 주요 포메이션으로 삼았다. 안데르 에레라와 스콧 맥토미나이가 이 포메이션의 수혜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에레라는 지난 초반 기회를 잡지 못하던 에레라는 39경기를 출전하게 됐다. 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 사이에서 완급 조절을 잘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프레드가 완벽한 캐릭의 대체 선수는 아니지만, 그는 페르난지뉴처럼 경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파울로 폰세카 샤흐타르 감독 밑에서 공수 양면에서 성장했다"고 했다. 

프레드는 "폰세카는 공격적으로 수비적으로 양면에서 내가 뛸 수 있게 했다. 내 주요 임무는 공격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폰세카 밑에서 나가는 것과 풀백과 협업에 책임이 있었다. 지금은 편안하다. 모든 게 완벽해졌다. 폰세카 감독이 밑에서 더 나아졌다"고 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의 현 상황과 프레드의 능력을 보고 "다음 시즌 맨유는 4-3-3 포메이션을 채택할 것이고, 중앙 미드필더 중 오른쪽에 설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제시 린가드나 후안 마타가 오른쪽 윙어로 뛸 가능성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이것이 무리뉴 감독의 승리 공식이 될 것이다"며 맨유의 2018-19시즌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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