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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강 NOW] “이기고 싶다” 신태용호, 비공개로 볼리비아전 최종훈련

작성일: 2018.06.06 23:01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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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준비하는 신태용호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레오강(오스트리아), 박주성 기자] 신태용호가 비공개 전술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6일 오후 3(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 스타인베르그 스타디움에서 3일 차 훈련을 소화했다. 훈련은 초반 15분만 공개되는 비공개 훈련으로 진행됐다. 신태용 감독이 말한 대로 대표 팀은 조끼를 나눠 입고 전술 훈련을 소화했다.

신태용호는 레오강 도착 첫날 곧바로 휴식을 취했고 이틀째 지옥훈련을 소화했다. 파워 트레이닝을 한 선수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오후에는 비공개 전술훈련에 집중했다. 그리고 볼리비아전을 하루 앞둔 훈련에서도 비공개 전술훈련으로 손발을 맞췄다.

신태용 감독은 볼리비아전에서 월드컵 본선의 밑그림을 보여주겠다고 털어놨다. 그는 “60%-70%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은 숨겨야 한다. 그런 것을 고려해서 준비 중이다. 두루두루 선수를 기용하면서 숨기겠다. 1-2개 만들 것은 만들어서 가져가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결과에 대해서는 이기고 싶다. 이기면서 분위기를 만들면 좋겠지만 패배와 승리를 모두 염두하고 있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포커스는 스웨덴전이다고 말했다. 전술도 슬쩍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장현수가 선발로 나선다. 포백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손흥민도 사실 자신감이 중요하다. 그러나 포커스는 스웨덴전이다. 승리를 원했다면 어제 훈련을 강하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패배한다는 생각이 아니다. 볼리비아전도 중요하지만 진짜 포커스는 스웨덴전이다. 선수들도 이를 잘 받아들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제 대표 팀은 훈련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하고 볼리비아전이 열리는 인스부르크로 이동한다. 협회 관계자는 경기장까지 2시간 정도 이동이 예상돼 선수들의 피로도를 줄이고자 코칭스태프에서 판단했다. 시내 호텔에서 1박을 하고 경기장에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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