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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외질, 4일째 개인 훈련…사우디전 출장 가능성↓

작성일: 2018.06.07 07:22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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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전차 군단' 독일에 비상등이 켜졌다. 플레이 메이커 메수트 외질(29·아스널)이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월드컵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현재, 간단한 개인 훈련만 4일째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 빌트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외질을 두고 월드컵 걱정이 일어나고 있다'면서 외질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오스트리아전에서 다친 외질은 4일 동안 대표팀 훈련에서 배제됐다. 수요일 비공개로 치러진 훈련에도 외질은 함께 하지 않았다고 했다.

외질이 부상을 입은전 오스트라이전 전반이다. 당시 후반 31분까지 경기를 뛴 뒤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 된 외질은 프뢰들과 전반 볼 다툼 과정에서 무릎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등 부상이 있던 외질은 무릎 마저 다치면서 월드컵 정상 출격이 안갯속으로 빠졌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평가전도 사실상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독일 빌트, 키커 등 유력 매체 들은 "사실상 나서기 힘들 것"이라고 친선 경기 출전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팀 훈련에 함께 하지 못하는 동안 외질은 간단한 개인 훈련만 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외질은 체력 단련, 컨디션 조절 정도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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