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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적설] 리버풀, 샤키리 영입 노린다…171억 원 가성비甲

작성일: 2018.06.07 08:13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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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리버풀이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대표되는 공격진에 힘을 보탤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영입 타깃은 스토크 시티 윙어 제르단 샤키리(26)다.

영국 미러는 7일(이하 한국 시간) "리버풀이 스위스 국가 대표 샤키리에 대한 확고한 관심을 표명했다"면서 영입설을 제기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1200만 파운드(약 171억 원)라는 이적료다. 2017-18 시즌 스토크 시티에서 리그 36경기 선발 출전한 샤키리는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여전히 킥 능력에서는 리그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그는 스토크 시티가 쉽사리 보내줄 수 없는 선수다. 하지만 강등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강등 시 릴리즈 조항이 기존 계약에 삽입돼 있는데, 금액은 1200만 파운드에 지나지 않는다. 가격만큼이나 경험도 리버풀의 마음을 산 것으로 전해진다. 매체는 "위르겐 클롭 감독 경험이 풍부한 백업을 찾고 있다"면서 샤키리가 적임자라고 했다.

경쟁은 불가피하다. 샤키리를 노리는 건 리버풀 뿐만이 아니다. 머지사이드 이웃인 에버턴을 비롯해 AS로마도 샤키리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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