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발목 잡은 수비, 클리블랜드 앞길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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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수비는 승리로 이어진다. 지난 1980년 이후 우승팀의 평균 실점 기대치 순위는 5.22위였다. 수비가 바탕이 되어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는 의미. 2001년 LA 레이커스가 21위의 수비 효율성으로 우승을 따내긴 했지만 클리블랜드는 그 당시보다 더 낮은 수비 효율성을 기록 중이다.
클리블랜드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수비를 펼쳐야 한다. 수비 성공은 공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트 오펜스의 답답한 흐름을 수비 이후 속공으로 풀어갈 수 있다.
그렇다면 3점슛을 끝까지 틀어막는 클로즈아웃, 오프 더 볼 무브를 쫓아가는 열정, 짜임새 있는 수비 로테이션 등이 필요하다. 르브론 제임스 역시 3차전 이후 “우리 팀의 수비가 좋았다. 그러나 더 좋아져야 한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클리블랜드는 벼랑 끝에 몰렸다. 모든 에너지와 열정, 투지를 쏟아내야 한다.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점은 당연히 수비다. 과연 클리블랜드가 터프한 수비로 골든스테이트의 화력을 막아내고 승리할 수 있을까. 클리블랜드 4차전 경기력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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