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리뷰] '수아레스 1골 1도움' 우루과이, '가상 사우디' 우즈벡 3-0 완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우루과이가 가상 사우디아라비아로 점찍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루과이는 8일(한국 시간)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친선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루이스 수아레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쐐기 골은 히메네스가 넣으면서 완승을 거뒀다.
러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조별 리그 A조에 속한 우루과이는 안방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대비한 일전에 나섰다. 우루과이 자랑하는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투톱이 공격을 지휘했고 수비 중심에는 디에고 고딘이 섰다.
지역 예선에서 브라질을 제외한 팀에게는 진 적이 없는 남미 강국 우루과이는 화끈한 공격을 전반 초반부터 퍼부었다. 월드컵 본선 탈락 이후 침체 된 우즈베키스탄은 제파로프 등도 차출 명단서 빠지면서 전력이 한 층 약해졌고, 우루과이에 맞서는 건 힘겨워 보였다.


초반 공세 이후 다소간은 비등한 경기가 펼쳐졌다. 공격, 수비진에 비해 무게감이 다소 떨어지는 우루과이 중원이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우루과이는 한 번의 공격으로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역시 카바니, 수아레스가 위협적이었다. 전반 32분 카바니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볼을 라인 부근에서 문전으로 보냈고, 이를 수아레스가 받아 수비수들을 집중시킨 뒤 아라스카에타에게 내줘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막판 추가 골 기회는 무산됐다. 카바니가 압박으로 볼을 탈취, 쇄도하는 수아레스에게 연결했지만 호흡이 맞지 않았고 후반을 기약했다.
우루과이는 후반 초반 득점을 하면서 경기를 손쉽게 풀어갔다. 후반 9분 상대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이를 수아레스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두 골 차이로 스코어를 벌린 우루과이는 히메네스가 쐐기 골까지 넣으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엔 카바니와 수아레스까지 교체시켜 주며 사실상 경기 승리를 확신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지어졌다.
◆ 경기 정보
친선 경기, 우루과이 vs 우즈베키스탄, 2018년 6월 8일 오전 8시 10분(한국 시간),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우루과이)
우루과이 3-0(1-0) 우즈베키스탄
득점자: 아라스카에타32'(도움:수아레스), 수아레스54'(PK) 히메네스 73'(도움:산체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