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타선' 롯데, SK 꺾고 2연승…레일리 시즌 4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롯데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레일리는 솔로포 한 방을 맞기는 했으나 7회까지 4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4승(5패)째를 챙겼다.
2회초 1사 이후 타석에 들어선 민병헌이 SK 선발 문승원의 5구째를 공략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리드를 잡은 롯데.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지던 상황에서 6회초 선두타자 전준우의 솔로포로 2-0으로 달아났다.
6회 말 들어 레일리가 선두타자 허도환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얻어맞았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팀의 리드를 지켰다.

다음 타석에 들어선 문규현이 상대 바뀐 투수 서진용과 대결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앤디 번즈가 자동고의4구, 대타 이병규가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전준우가 우익선상 2타점 적시 2루타, 손아섭이 2타점 우전 적시타를 날려 6-1이 됐다.
8회에는 1사 이후 민병헌이 볼넷을 골랐고 신본기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문규현이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나고 번즈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려 점수는 9-1, 8점 차로 벌어졌다.
8회 말, 선발 레일리에 이어 등판한 윤길현이 1사 이후 한동민에게 좌익수 쪽 안타, 대타 최항에게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오현택이 구원 등판해 더는 실점 없이 막았다. 오현택이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아웃카운트 2개를 만들었고 손승락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민병헌이 2회 결승포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 활약을 벌였고,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선 전준우가 6회 달아나는 솔로포를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 신본기가 쐐기 투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보스 첫 승? 같은 날 후라도 두 번째 2군 등판은 어땠나…30일 KT전 복귀 가능할까
2026-08-20
-
이의리 공식 마무리 낙점 발표, 이 선수에 달렸다? ‘KIA 좌승사자’ 천군만마 온다
2026-08-20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