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찬스에 강한 남자 LG 오지환 '득점권 타율 0.800'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LG는 지난 15일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주말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순위는 3위까지 올랐다. 이 기간에 주전 내야수 오지환이 제 몫을 다했다. 3연승 행진을 펼칠 때 오지환의 타율은 0.714(7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
지난 한 주간 오지환은 찬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최근 6경기에서 오지환의 득점권 타율은 0.800(5타수 4안타)이었다. 지난 15일 KIA전에서는 팀이 1-0으로 앞선 3회 말 1사 1, 3루 찬스에서 희생플라이를 때려 타점을 추가했다. 이날 성적은 2타수 1안타 1타점.
16일 KIA전에서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3회 두 번의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랐고 팀이 1-2로 뒤진 5회 말 세 번째 타석에서 동점 적시타를 때렸다.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17일에는 2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활약을 벌였다. 5타석에서 모두 출루했다. 1회 말 첫 타석에서는 무사 2루 찬스를 놓치지 않고 중견수 쪽 적시타를 때렸다. 2회, 팀이 3-0으로 앞서가던 상황.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은 KIA 선발 헥터 노에시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NC의 박민우와 KT의 외국인 타자 로하스가 나란히 0.714, KT의 박경수와 두산의 양의지가 0.667의 득점권 타율을 기록했다.

두산이 지난주 6경기에서 5승 1패, 승률 0.833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두 차례 승리는 양의지가 책임졌다.
양의지는 지난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팀이 2-2로 팽팽하게 맞선 9회 말, 무사 만루 찬스에서 좌전 적시타를 때려 경기를 끝냈다. 이날 양의지 성적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이 기세는 이튿날 경기까지 이어졌다. 양의지는 13일 KT전에서 팀이 4-4로 팽팽하게 맞서던 8회 말, 선두타자로 나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 한 방이 결승포가 됐다.
'태극 마크'를 달고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LG의 내야수 오지환과 두산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나란히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