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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슨, 롯데전 6이닝 7K 2실점 쾌투… 8승 요건

작성일: 2018.06.29 20:4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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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키버스 샘슨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 투수 키버스 샘슨이 호투로 승리 요건을 갖췄다.

샘슨은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1홈런) 7탈삼진 2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앞서 4번의 등판에서 3승 평균자책점 2.66으로 호투 중이던 샘슨은 이날도 6월 호투를 이어갔다.

1회 3개의 탈삼진으로 가볍게 경기를 시작한 샘슨은 1-0으로 앞선 2회도 탈삼진 2개를 섞어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샘슨은 3회 2사 후 김사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전준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샘슨은 4회 다시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그러나 5회 1사 후 앤디 번즈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고 신본기에게 역전 투런을 허용했다. 샘슨은 2사 후 김사훈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전준우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팀이 5회말 경기를 2-2 원점으로 올렸다. 샘슨은 6회 2사 후 이대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민병헌을 2루수 뜬공으로 아웃시켰다. 샘슨은 재역전에 성공하며 5-2로 앞선 7회 투구수 93개(스트라이크 60개+볼 33개)를 기록하고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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