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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기대주' 임은수, 시니어 GP 데뷔…최다빈 2개 대회 초청

작성일: 2018.07.01 09:17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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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임은수(15, 한강중)가 시니어 그랑프리 무대에 데뷔한다. 여자 싱글의 간판 최다빈(18, 고려대)은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초청을 받았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는 1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2018~2019 시즌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배정 결과를 공개했다. 임은수는 오는 11월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막하는 5차 대회인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한다.

임은수는 지난 3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총점 185.12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4위에 올랐다. 2년 연속 주니어 세게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그는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유영(14, 과천중) 김예림(15, 도장중) 등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가운데 국제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겨냥하고 있는 임은수는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잘해서 다음 시즌에는 시니어 대회에 추청을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 안에 진입한 그는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도전한다.

▲ 최다빈 ⓒ 한희재 기자

최다빈은 오는 10월 26일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리는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 출전한다. 11월 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4차 대회 NHK트로피 대회에서도 초청받았다.

최다빈은 지난 2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역대 개인 최고 점수인 199.26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그는 김연아(28)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올림픽에서 한층 안정된 경기를 펼친 그는 세 번째 시니어 시즌을 치른다.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17, 휘문고)은 2차 대회에만 초청을 받았다. '맏형' 이준형(22, 단국대)은 4차 대회에 나선다.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은 10월 19일 미국 에버릿에서 열리는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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