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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감독 요스트, "트라웃 지구 상 최고 선수 중 한 명"

작성일: 2015.07.15 15:11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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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인턴기자]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감독을 맡았던 캔자스시티 로얄즈 감독 네드 요스트가 MVP를 차지한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라웃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카 볼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올스타전 MVP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1회 선두 타자로 나서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 잭 그래인키를 상대로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며 이날 MVP의 가능성을 알린 트라웃은 5회 출루 후 득점에 성공하며 아메리칸리그의 승리에 확실한 공헌을 했다. 

경기 후 아메리칸리그 감독을 맡았던 요스트 감독은 미국 스포츠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그는 야구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23살로 보이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 그는 지구 상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내셔널리그 감독으로 올스타전에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루스 보치 감독도 "미래에 트라웃을 올스타전 혹은 월드시리즈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아마도 쿠퍼스 타운에 있는 명예의 전당에 설 것이다"고 말하며 상대 팀 선수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올스타전 MVP 수상의 기쁨을 누린 트라웃은 올 시즌 타율 0.312(324타수 101안타) 26홈런 55타점을 기록 중이다.

[사진] 마이크 트라웃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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