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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역대 최고 4인' 이치로, 亞 유일 '프랜차이즈4' 선정

작성일: 2015.07.15 17:48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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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즈키 이치로(41, 마이애미 말린스)가 구단별 역대 최고의 선수 4인을 뽑는 '프랜차이즈4'에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전미 야구기자협회(BBWAA)와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 팬 투표를 시행해 뽑은 각 구단 사상 최고의 선수 4명을 발표했다. 일명 '프랜차이즈 4(franchise 4)' 프로젝트다. 이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프랜차이즈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 마흔 한 살을 맞은 이치로는 2001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타율 0.350 8홈런 242안타 56도루를 기록하는 엄청난 활약으로 AL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했다. 2004년에는 262안타를 신고하며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올스타에도 10년 연속 선정되는 등 시애틀에서 12시즌 동안 총 1844경기에 출전, 타율 0.322 2533안타 99홈런 633타점 438도루를 축적했다.

한편, 시애틀은 이치로 외에 통산 630홈런의 켄 그리피 주니어, '사상 최고의 지명 타자' 에드가 마르티네스,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선정됐다.

[사진] 스즈키 이치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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