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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현장] '태풍 쁘라삐룬 영향' 3일 사직 두산-롯데전 우천 취소

작성일: 2018.07.03 16:3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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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비로 우천 취소가 결정된 3일 사직야구장 ⓒ 부산, 김민경 기자
▲ 물 고인 사직야구장 더그아웃 ⓒ 부산, 김민경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많은 비로 취소됐다. 

두산과 롯데는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시즌 7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산 일대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태국어로 '비의 신'이라는 뜻)'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경기를 강행하기 어려웠다. 

사직구장 내야는 대형 방수포가 깔려 있었지만, 외야와 더그아웃 근처는 곳곳에 물 웅덩이가 생겼다.

오후 2시 44분에는 부산 동래구청에서 태풍에 따른 집중호우로 교통 통제 구간이 있으니 차량 우회하라는 안내 문자를 보낼 정도였다.

경기 감독관을 맡은 허운 KBO 경기위원은 오후 4시 3분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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