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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 쏠쏠한 3번' 프리먼, 물 건너 간 '7월 복귀'

작성일: 2015.07.16 16:2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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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된 프레디 프리먼(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복귀가 당초 예정보다 늦어질 전망이다. 애틀랜타 프랜차이즈 최초의 1억 달러 선수인 프리먼은 올 시즌 부동의 1루수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미국 지역 매체 '애틀랜타 저널'은 16일(이하 한국 시간) 본래 올스타전 직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던 프리먼의 상태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 조기 복귀가 어렵게 됐다고 보도했다. 구단이 예상했던 것보다 부상이 훨씬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7월 중 복귀는 사실상 물 건너 갔다. 올해 25세인 프리먼은 지난 6월 18일 보스턴전에서 오른쪽 손목에 부상을 당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받은 MRI 검사에서 심각한 손상이 발견되지 않아 조기 복귀가 예상됐다. 당시 프레디 곤잘레스 감독도 "단순한 타박상인 것으로 보인다. 프리먼이 경기장으로 돌아오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가벼운 부상임을 언급했었다. 

올 시즌 프리먼은 총 6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9 12홈런 41타점으로 애틀랜타의 쏠쏠한 3번 타자로 활약했었다. 구단 레전드였던 치퍼 존스의 공식 후계자로 터너필드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레이브스 대표 선수 중 한 명이다.

[사진] 프레디 프리먼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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