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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SK전 5⅔이닝 7실점… 시즌 3패 위기

작성일: 2018.07.26 20:38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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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이용찬이 26일 SK전에서 5⅔이닝 7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 우완 투수 이용찬이 시즌 11승에 실패했다. 

이용찬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1피안타(1홈런) 4탈삼진 2볼넷 7실점(5자책점)을 기록했다. 이용찬은 위력투를 이어가다 4회 팀 전체 플레이가 꼬이면서 대량 실점했다.

이용찬은 1회 노수광, 한동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에 몰렸으나 제이미 로맥, 김동엽을 각각 헛스윙 삼진, 이재원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2회는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3회에는 2사 후 한동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로맥을 2루수 뜬공 처리했다.

4회 위기가 찾아왔다. 김동엽, 이재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무사  1,3루에 처한 이용찬은 최항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무사 1,2루에서 김성현의 번트 타구를 직접 처리하려다 포구에 실패하면서 무사 만루가 됐고 나주환에게 2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이어진 1사 2,3루 위기에서 노수광의 땅볼 타구를 잡은 1루수 야수 선택으로 3루주자 김성현이 득점했다. 중계 플레이 실책으로 3루에서 오버런에 걸렸던 나주환도 3루에서 살았다. 이용찬은 한동민을 자동 고의사구로 내보낸 뒤 1사 만루에서 로맥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다.

이용찬은 1-5로 추격한 5회 1사 후 최항과 김성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했으나 최항의 주루사로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이어진 2사 1루에서 나주환을 투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6회에는 이성우에게 볼넷을 내준 뒤 1사 1루에서 한동민에게 우월 투런을 허용했다. 그는 1-7로 뒤진 6회 2사 1루에서 교체됐다. 투구수는 88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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