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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3안타' 한동민, "상대 투수 몸쪽 직구 노렸다"

작성일: 2018.07.26 22:01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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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한동민이 26일 두산전에서 3안타(1홈런)로 활약했다. ⓒSK 와이번스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한동민이 쐐기포 포함 3안타를 터뜨렸다.

한동민은 2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두산 베어스전에서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했다. SK는 두산을 8-3으로 꺾으며 2008년 4월 4~6일 인천 경기 이후 3763일, 약 10년 만에 두산전 스윕을 기록했다.

한동민은 1회 무사 1루에서 2루수 앞에서 튀는 우전 안타를 날린 데 이어 3회 2사 후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4회에는 고의사구로 출루하기도 했다. 한동민은 5-1로 앞선 6회 1사 1루에서 이용찬을 상대로 우월 투런을 때려내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활약했다.

경기 후 한동민은 "어제 수비에서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만회하기 위해 집중했다. 첫 타석에서 운이 좋아 안타가 나왔는데, 그 덕분에 경기가 전체적으로 잘 풀렸다"고 말했다.

한동민은 이어 홈런 상황에 대해 "첫 번째 타석에서 상대 투수가 몸쪽 직구를 잘 사용하는 것 같아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타석에 들어섯는데 마침 노리던 공(직구)이 들어와 타격한 것이 홈런으로 연결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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