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조 1위로 8강 진출’ 한국농구, 태국에 40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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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봉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농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117-77로 이겼다.
3연승을 달린 한국은 A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D조 2위가 유력한 필리핀과 8강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
라건아가 21득점 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책임졌다. 강상재도 20득점 8리바운드 존재감을 보였다. 전준범은 3점슛 5개 포함 20득점으로 외곽에서 폭발적인 공격력을 뽐냈다.
경기 초반 태국에 고전했던 한국은 1쿼터 막판부터 김선형, 허웅, 전준범의 3점슛이 터지며 크게 달아났다. 라건아는 골 밑을 완벽 장악하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반까지 한국은 3점슛(7-4), 리바운드(25-17)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보였다. 한국이 62-36으로 전반을 앞섰다.
후반에도 한국 분위기였다. 강상재, 허훈이 내외곽에서 점수를 쌓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라건아를 비롯해 주전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선수를 폭넓게 썼다. 경기 종료 2분 여를 남기고 110점을 돌파한 한국은 큰 점수 차를 끝까지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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