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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차붐] 드디어 '첫 승', 아우크스부르크전 5-1 완승 거둔 팀 차붐

작성일: 2018.09.04 03:59 윤희선 P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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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원정 첫 승 거둔 팀 차붐ⓒ스포츠공감

[스포티비뉴스=프랑크푸르트, 윤희선PD]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들과 축구 꿈나무들로 구성된 '팀 차붐(TEAM CHABOOM)'이 아우크스부르크 유소년팀을 상대로 독일 원정 첫 승을 거뒀다.

팀 차붐은 4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아우크스부르크 유스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 유소년팀과의 경기에서 5:1 완승했다. 팀 차붐은 독일 원정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첫 골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터졌다. 오른쪽 코너킥에서 상황에서 강현수가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됐다. 전반 20분, 아우크스부르크가 만회골을 넣으며 1:1 동점 상황이 됐다.
하지만 곧이어 페널티지역에서 파울을 얻어낸 이재민이 직접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다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종료 1분 전(전, 후반 35분) 오정진이 프리킥 헤더 골을 성공시키며 3:1로 전반은 종료됐다.
후반에도 팀 차붐은 리드를 이어갔다. 전반 9분 홍승연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전태수의 골과 후반 15분 홍승연의 추가골로 팀 차붐의 5:1로 승리를 장식했다.

▲ 훈련중인 구자철 선수와 팀 차붐ⓒ스포츠공감

이날 경기에는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에이스 구자철 선수가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팀 차붐은 유소년 축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차범근 전 감독의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다.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 선진국을 경험하고 현지 유소년팀 경기를 통한 자신감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로 올해 2기를 출범했다.
팀 차붐은 5일(한국시간)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사진제공=스포츠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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