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피겨 US인터내셔널 쇼트 2위…김예림은 2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기대주 임은수(15, 한강중)와 김예림(15, 도장중)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대회인 US인터내셔널 클래식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각각 2위와 4위에 올랐다.
임은수는 15일(한국 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ISU 챌린저 대회 US인터내셔널크래식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36.81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 28.04점을 합친 64.85점을 받았다.
임은수는 67.53점으로 1위에 오른 미야하라 사토코(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ISU가 주관하는 챌린저 대회다. 챌린저 대회는 그랑프리 시리즈보다 한 단계 낮은 B급 대회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하는 임은수는 오는 11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5차 대회 로스텔레콤 컵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달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챌린지 대회 아시안 오픈 트로피에서 총점 184.33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니어 국제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오른 임은수는 그랑프리 대회에 한 번 더 출전하는 것이 목표다.
챌린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그랑프리 엔트리에서 불참자가 생기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임은수는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뛰었다. 이 기술에서 1.53점의 높은 수행점수(GOE)를 챙겼다. 트리플 플립에서는 0.64점을 잃었지만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은 실수 없이 해냈다.
세 가지 스핀 요소(플라잉 카멜 스핀 레이백 스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는 모두 최고 등급인 레벨4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김예림은 기술점수(TES) 35.3점 프로그램 구성요소 점수(PCS)에서 27점 감점 1점을 합친 61.3점을 얻었다.
김예림은 지난주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 대회에서 한국 여자 싱글 주니어 사상 최고 점수인 191.89점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를 마친 뒤 곧바로 이번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 그는 더블 악셀에서 실수를 하며 4위에 올랐다.
임은수와 김예림은 오는 16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관련 추천 기사
일반 관련 기사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
초비상! “안세영 결승에서 이기려면 달라져야 한다”…최대 숙적 천위페이 진땀 역전승에 중국도 따끔한 지적
2026-08-19
-
"이 악물면 치아에 무리 많이 가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들에게 올바른 치아 관리법 전문가 통해 전수
2026-08-19
-
교육박람회에서 대박 터진 체육공단의 '한국형 올림픽가치교육', 뜨거운 상담 열기
2026-08-19
-
하남시조정협회 로잉프로, 울산시장배서 금2·은4 획득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