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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SPOTV 해설위원 2인 '한목소리'…"하빕 TKO로 이긴다"

작성일: 2018.10.04 10:1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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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갑론을박이 뜨겁다.

오는 7일(이하 한국 시간) 코너 맥그리거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UFC 229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주먹을 맞댄다. 올해 가장 큰 화제를 몰고 올 빅 매치.

경기 흐름과 승패, 타이틀전 이후 판세 예상에 전·현직 격투기 선수, 전문가들이 한마디씩 보태는 형국이다.

SPOTV 박형근 해설 위원과 이교덕 기자도 의견을 내놓았다. 둘은 한목소리로 누르마고메도프 TKO 승리를 점쳤다.

현역 종합격투기 선수이기도 한 박 위원은 "극단적 그래플러와 타격가가 만나면 그래플러가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누르마고메도프가 3라운드쯤 파운딩 TKO로 이길 것이다. 왼손 카운터가 좋은 맥그리거의 '한 방'이 터지면 모를까 전반적인 흐름에서 누르마고메도프가 우세하다"고 덧붙였다.

역시 UFC 해설 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도 비슷한 의견을 보였다. 이 기자는 "누르마고메도프가 4라운드 또는 5라운드에 TKO로 이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 챔피언의 클린치 상황에서 상대를 넘어뜨리는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이 기자는 "누르마고메도프가 무서운 건 클린치에서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이다. 맥그리거가 태클 방어에 상당히 많은 연습을 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클린치에서 눌러 놓는 누르마고메도프 레슬링 기술을 막기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린치를 두려워하는 상황이 계속되면 경기 후반 급격한 체력 저하가 올 것이고 여기서 챔피언이 파운딩으로 경기를 끝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두 해설 위원과 함께 UFC 229 중계를 맡은 유준규 PD는 조금 다른 생각을 보였다. 4년 넘게 UFC 중계 부스를 지켜온 유 PD는 맥그리거 승리를 예상했다.

그는 "맥그리거에겐 그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다. 그가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는 건 필승 전략을 준비해 두었다는 뜻"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누르마고메도프와 맥그리거가 맞붙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비롯해 UFC 229 메인카드 전 경기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언더카드 매치는 스포티비(SPO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UFC 229는 오는 7일 오전 7시 15분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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