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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혁, SK전 2⅔이닝 2실점 조기 교체

작성일: 2018.10.04 19:53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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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한승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한승혁이 3회 만루 위기에서 교체됐다.

한승혁은 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5피안타91홈런) 4탈삼진 3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한승혁은 1회 2사 후 제이미 로맥에게 안타, 이재원에게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이어 최정의 좌중간 안타로 실점하며 선취점을 허용했다.

팀이 2회초 5점을 내며 역전했다. 한승혁은 2회 선두타자 김강민에게 우월 솔로포를 맞았으나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3회에는 1사 후 로맥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재원을 병살 처리한 뒤에도 최정의 볼넷, 최항의 안타, 김강민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다.

갈 길 바쁜 KIA는 한승혁의 불안해진 제구를 더 이상 지켜보지 않았다. 한승혁은 62개를 던지고 팻딘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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