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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우익수 선발' 추신수, '통산 타율 6할' 리크 맞대결

작성일: 2015.08.03 04:12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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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전날 '통산 600득점' 금자탑을 쌓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후반기 들어 타율 0.368에 2홈런 1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텍사스는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추신수(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애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조시 해밀턴(좌익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레오니스 마틴(중견수)-크리스 지미네즈(포수)가 먼저 그라운드를 밟는다.

추신수는 이날 '이적생' 마이크 리크를 상대한다. 리크는 지난 2013년부터 2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승수,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수준급 선발 투수다. 지난 7월 31일 신시내티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다.

올 시즌 21경기에 선발로 나서 9승 5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 중이다. 특히 7월 한 달 동안 평균자책점이 1.25에 불과하다. 좋은 투구내용으로 샌프란시스코의 가을야구 진출에 큰 힘이 돼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추신수를 상대로는 통산 5타수 3안타로 약했다. 3안타 가운데 홈런이 2방이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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