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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힐만 감독 "우리 강점 살려 좋은 경기 보여주겠다"

작성일: 2018.10.23 22:24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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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 힐만 SK 와이번스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될 팀이 정해졌다.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넥센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 준플레이오프 한화와 4차전에서 5-2로 이겼다.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3승 1패로 한화를 따돌리고 4년 만에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정규 시즌이 끝나고 넥센이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한화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는 동안 청백전을 하고 훈련으로 플레이오프를 준비한 SK는 오는 27일부터 넥센과 5전 3선승제로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맞붙는다.

SK 트레이 힐만 감독은 "넥센은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선수 개개인의 스피드가 좋은 팀이다. 또한 타격에서 2스트라이크 이후 대처가 굉장히 좋은 팀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힐만 감독은 "넥센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역시 투수들의 임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라이크 존에 공격적으로 공을 던져야 하며 장타의 위험이 있는 로케이션을 가져가는 것을 최소화 해야 한다. 또한 타격에서는 신중한 스윙 디시전을 가져가면서 최대한 상대방의 실투를 활용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힐만 감독은 "우리 선수들도 운동 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가 있으며 확실한 2스트라이크 플랜을 갖고 있는 팀이다. 강점을 확실하게 살려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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