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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무득점' 루카쿠, 2016년처럼 '해트트릭'으로 반전?

작성일: 2018.10.27 13:37 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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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쿠가 부활해 맨유의 승리를 안길까.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5)는 현재 13시간 동안 득점이 없다. 지난 9월 15일(현지 시간) 왓포드와 리그 경기 이후 그렇다. 하지만 과거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도 그랬다. 18경기 동안 득점이 없었으나 '11분 해트트릭'으로 완벽하게 반등했다.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맨유는 최근 7경기 중 단 한 경기만 이겼다. 득점이 없기 때문이다.  더욱 걱정되는 건 루카쿠가 득점 없는 이 기간 단 3번의 슈팅만 골문 안으로 보냈다는 사실. 

하지만 루카쿠는 이전에도 이런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 2016년 에버턴 소속이었을 때도 18시간 동안 득점이 없었다. 이후 선덜랜드 원정에서 11분 해트트릭을 하며 이 어려움을 극복한 전례가 있다. 

만약 루카쿠가 돌아오는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하면 2013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판 파르시가 프리미어리그 맨유 소속 해트트릭 이후 이 기록을 달성한 첫 선수가 된다. 

루카쿠가 능력 있는 선수임에는 분명하다. 루카쿠는 2017-18시즌 27골로 맨유 최다 골 선수였기 때문이다.  

물론 구단 레전드 폴 스콜스는 "나는 박스 밖에서 루카쿠의 능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면서 "그가 충분히 훈련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줄곧 그를 칭찬하고 두둔하고 있다. "루카쿠는 우리의 스트라이커고,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다. 곧 자신감을 찾을 것이다."

7500만 파운드의 루카쿠는 29일(한국 시간) 친정 팀 에버턴을 상대로 반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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