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바르사편?…"메시 없지만, 레알 이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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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앙 그리즈만이 2018-19 시즌 첫 '엘 클라시코' 승자를 FC바르셀로나로 점쳤다.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부상으로 나설 수 없지만 바르셀로나가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9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18-19 시즌 스페인 라리가 10라운드를 치른다. 시즌 첫 '엘 클라시코'는 2007년 이후 11년 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리오넬 메시도 없는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호날두는 시즌 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고, 메시는 직전 리그 경기서 오른쪽 팔목 부근 요골이 골절됐다.
그리즈만은 두 슈퍼 스타 없이 치러지는 경기가 다른 엘 클라시코와 진배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7일 미국 ESPN와 인터뷰에서 그는 "모든 엘 클라시코들 처럼 멋진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즈만이 무게를 둔 승리 팀은 바르셀로나였다. ESPN 역시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석했다.
"메시가 나설 수 없는 건 바르사에게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경기를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드리드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기에 훌륭한 경기가 될 것 같다."
그리즈만은 두 마드리드 팀이 고전하는 라리가 초반 판도에 걱정하지 않았다. 아틀리티코 마드리드는 4승 4무 1패로 5위에, 레알 마드리드는 4승 2무 3패로 7위에 처져있다. 바르셀로나 역시 초반 고전했지만 9라운드를 마치고 1위를 다시 꿰찼다.
그리즈만은 "매년처럼 싸우고 있다"면서 "1년 안에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린 그것을 이용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살펴야 한다"고 향후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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