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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REVIEW] 아스널, C.팰리스와 2-2 무승부…연승 행진 11경기서 마감

작성일: 2018.10.29 00:24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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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널이 치열하게 싸웠지만 12연승엔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아스널이 12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아스널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18-19시즌 10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아스널이 때리고 크리스탈팰리스가 버텼다. 먼저 크리스탈팰리스 쪽에 좋은 기회가 왔다. 전반 15분 윌프리드 자하가 페널티박스에서 크로스를 침착하게 컨트롤한 뒤 슛을 시도했다. 케파 골키퍼도 반응하지 못했지만 골대를 때렸다. 

이후엔 아스널에도 기회가 왔다. 전반 22분 전방 압박으로 아스널이 공을 뺏어내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라카제트에게 슈팅 찬스가 왔다. 완벽히 골대를 향해 열린 상황에서 라카제트의 슛은 골포스트를 벗어났다. 전반 24분 엑토르 베예린이 메수트 외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 타이밍이 늦어 수비의 몸에 걸렸다.

경기를 주도한 것과 관계없이 크리스탈팰리스가 먼저 골을 기록했다. 전반 44분 셰이쿠 쿠아테가 무스타피의 태클에 걸려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루카 밀리예보비치가 마무리에 성공해 크리스탈팰리스가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전열을 가다듬은 아스널이 금세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7분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얻은 프리킥을 그라니트 자카가 직접 골대 안으로 때려 골을 만들었다.

아스널의 후반 강세는 이어졌다. 후반 11분 코너킥에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발로 추가 골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웨인 헤네시 골키퍼가 애써 걷어냈지만 이미 골 라인을 넘은 상태였다.

아스널의 리드가 줄곧 이어졌지만 후반 38분 페널티킥을 다시 한번 허용했다. 역전 골을 성공시켰던 자카가 자하의 발을 걷어찼다. 밀리예보비치가 또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끝까지 서로 골문을 노렸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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