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 최동원상 생긴다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은 경남고 시절 최고의 투수로 투혼을 발휘했던 고 최동원의 투혼을 기리고, 제2의 최동원 키즈‘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금년부터 프로야구 최고의 투수를 뽑는 ‘무쇠팔 최동원상’과 함께 시상한다.
해마다 고인의 등번호를 따서 11월 11일 시상식을 여는 한국판 사이영상인 '무쇠팔 최동원상'(상금 2천만원)이 그 해 프로야구 투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상이라면,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은 그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큰 잠재력을 갖춘 고교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아마추어 투수상이다.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은 부산의 대표적 향토기업 대선주조(주)에서 한국 고교야구의 발전을 위해 상금 1천만원을 출연하며 첫 시상의 기회를 갖게 됐다.
(사)최동원기념사업회 박재호 이사장은 "올해는 시간의 촉박성과 후원사의 취지 등을 감안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 고교야구 투수 가운데서 ‘아마추어 투수 최동원상’의 주인공을 뽑지만 내년부터는후보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아마추어 최고의 투수에겐 상금 5백만 원, 아마추어 최고의 지도자 감독에게도 5백만 원의 장학금과 상금을 부상으로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대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은 프로구단 스카우트들의 추천으로 4개 고교에서 선발한 8명의 후보 가운데 1명이 수상한다.
최동원기념사업회 강진수 사무총장은 ”초대 ‘아마추어 투혼 최동원상’ 수상자에겐 장학금 3백만원, 수상자를 배출한 고교 야구부엔 7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상자는 11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도곡동 KBO회관 7층 기자회견장에서 ‘제5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11월 11일 오전 11시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고교야구 발전을 위해 기금을 출연한 대선주조(주)조우현 대표이사는 "고 최동원 감독의 투혼의 정신을 이어받을 유망주 선수 발굴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일선 지도자들을 위해 상금을 출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야구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도울 생각”이라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