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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필라델피아 선발 강화 류현진 빼고 생각해야"

작성일: 2018.11.01 17: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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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류현진은 후보에서 제외해야 한다."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 매체 필리닷컴이 1일(한국 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필요한 선발투수 후보 4인"이라는 기사를 통해 투수 외부 영입을 주장했다. 매체는 류현진도 언급했는데, 후보 4인보다 낮은 등급으로 봤다.

그들은 "잭 에플린, 닉 피베타, 빈스 벨라스케스를 넘어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FA 선수를 찾아야 한다"며 "랜스 린과 류현진은 후보에서 빼야 한다. 새롭게 영입하는 선발투수는 애런 놀라와 제이크 아리에타에 이어 등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에플린은 올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승 8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피베타는 33경기(32선발)에 등판해 7승 14패 평균자책점 4.77, 벨라스케스는 31경기(30선발) 등판해 9승 12패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했다. 세 투수는 빅리그 데뷔 2~4년째인 선수들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등판한 경기에서는 빼어났다. 15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다. 좋은 기록을 가졌지만 매체는 류현진은 필라델피아 마운드 높이를 높일 선수로 보지 않았다.

매체가 말한 후보 선발투수 4인은 패트릭 콜빈, 네이선 이볼디, J.A. 햅, 잭 그레인키다. 콜빈, 이볼디, 햅은 FA(자유 계약 선수)고 그레인키는 아니다. 매체 "그레인키는 트레이드로 데려올 수 있다"며 이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을 영입해 필라델피아 선발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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