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류현진과 함께' 퀄리파잉 오퍼 받은 선수 누가 있나

작성일: 2018.11.03 11:00 박성윤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패트릭 콜빈-류현진-댈러스 카이클(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처럼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은 선수는 누가 있을까.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3일(한국 시간)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 7명을 나열했다. 모두 해당 팀의 핵심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 3명이 퀄리파잉 오퍼 제안을 받았는데 모두 왼손 투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댈러스 카이클에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패트릭 콜빈에게, LA 다저스가 류현진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다.

이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크레이그 킴브럴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다. 애리조나는 외야수 A.J. 폴락, 워싱턴 내셔널스는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다저스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1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구단이 자유계약으로 풀린 소속 선수와 우선 협상에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다. 금액은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연봉 평균치로 정해져 있으며 올해는 1,790만 달러(약 200억 원)다.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 1년 1,790만 달러를 받고 소속팀에 잔류할 수 있다. 한 시즌이 끝나면 다시 FA(자유 계약 선수)가 된다. 반면, 선수가 거부할 경우 원 소속팀은 선수가 이적한 팀의 신인 드래프트 권리를 받는다.

MLB.com은 "퀄리파잉 오퍼 시스템은 2012년 시즌 후 시작됐다. 지금까지 73명 선수에게 원 소속 팀이 퀄리파잉 오퍼를 제안했고 이 가운데 5명만이 제안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5명은 브렛 앤더슨, 제레미 헬릭슨, 닐 워커, 콜비 라스무스, 맷 위터스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