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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게레로 jr, 데뷔도 전에 알투베 넘는다고?

작성일: 2018.11.04 09: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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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 2017년 퓨처스 올스타게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 특급 유망주, 전설의 아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2019년 예상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4.7로 야수 14위에 올랐다. 애런 저지(양키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와 같고 호세 알투베(휴스턴) 보다 높다. 

MLB.com은 3일(한국 시간) 팬그래프닷컴의 예상을 토대로 "게레로 주니어는 내년 데뷔에 그치지 않고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팬그래프닷컴은 게레로 주니어가 138경기에서 타율 0.306, 출루율 0.368, 장타율 0.511과 22홈런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 더블A 61경기에서 타율 0.402 14홈런, 트리플A 30경기에서 타율 0.336 6홈런을 때렸다. 19살 나이에 어지간한 마이너리그 투수 공은 다 때렸다는 얘기다. 

유망주 소식을 다루는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게레로 주니어의 타격 능력을 80-80으로 평가했다. 100점 만점이 아니라 80-20 스케일이다. 여기서 65만 넘어도 올스타급, 특급으로 본다. 게레로 주니어는 정확성과 장타력 두 가지 모두 초특급이라는 의미다. 더 줄이면 '10대 마이크 트라웃'이다. 

▲ 블라디미르 게레로.
게레로 주니어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뛴 적이 없다. 메이저리그 투수를 상대로 기량을 펼친 건 올해 스프링캠프 4경기가 전부다. 그런데 여기서 타율 0.538 장타율 0.846을 기록했다. 그래도 토론토는 그를 콜업하지 않고 아꼈다. 

MLB.com은 "게레로 주니어의 빅리그 콜업은 시간 문제다. 그의 데뷔전은 최고로 주목받을 것이다"라고 했다. 게레로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한다. 메이저리그 콜업이 내년 언제, 어떻게 결정되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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