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6] "내일은 없다" 두산 린드블럼 불펜 대기
작성일: 2018.11.12 16: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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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 불펜으로 나설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지난 9일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1실점 투구 수 114개를 기록했다.
이틀밖에 쉬지 못했지만, 팀 사정을 받아들였다. 린드블럼은 "오늘(12일) 이겨야 내일도 있다. 내일은 모르니까 불펜에서 대기할 생각이다. 미국에서 5일 연속 던진 적도 있다. 3일 만에 등판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몸 상태도 괜찮다. 린드블럼은 "몸은 아무 문제가 없다. 마운드에 올라가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잔 부상이나 통증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린드블럼은 "첫 경기가 끝난 뒤로 마음가짐은 늘 똑같다. 공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자는 것. 야수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던지면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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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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