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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6] "내일은 없다" 두산 린드블럼 불펜 대기

작성일: 2018.11.12 16:1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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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잠실, 한희재 기자]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2018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이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를 마친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미소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내일은 없다."

두산 베어스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CAR KBO 포스트시즌 SK 와이번스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 불펜으로 나설 준비를 한다고 밝혔다. 린드블럼은 지난 9일 4차전 선발투수로 나서 7이닝 1실점 투구 수 114개를 기록했다. 

이틀밖에 쉬지 못했지만, 팀 사정을 받아들였다. 린드블럼은 "오늘(12일) 이겨야 내일도 있다. 내일은 모르니까 불펜에서 대기할 생각이다. 미국에서 5일 연속 던진 적도 있다. 3일 만에 등판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몸 상태도 괜찮다. 린드블럼은 "몸은 아무 문제가 없다. 마운드에 올라가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에 잔 부상이나 통증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공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다짐했다. 린드블럼은 "첫 경기가 끝난 뒤로 마음가짐은 늘 똑같다. 공 하나 하나 최선을 다하자는 것. 야수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던지면 결과는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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